보성다향대축제 나들이 보성 하면 녹차가 먼저 떠오릅니다. 녹차밭에서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서 보성다향대축제를 가보았습니다. 초록의 녹차밭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녹차밭에서 느끼는 힐링 포인트는 이런 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들도 같이 하고 있어 흥미가 있는 축제인 거 같습니다. 찻잎따기, 차 만들기, 녹차테라피등 다양한 체험으로 전국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녹차밭에서 느끼는 힐링의 여운이 남아 기록으로 남깁니다. 보성다향대축제 일정 기본정보 기간: 2023.04.29. (토) ~ 2023.05.07. (일) 장소: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및 보성차밭 일원 보성다향대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찻잎따기 사람들이 차밭에 들어가 연록의 새순을 따는 체험을 하는..
문경찻사발축제 나들이 문경새재로 유명한 문경에서 전통 찻사발 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는데요. 전통 도자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기회였고 망댕이 가마라는 생소한 것도 알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전통찻사발의 본향다운 모습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전통도자기의 정통성을 알 수 있는 기회였고 즐거운 여행이었던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문경찻사발축제 일정 기간: 2023.04.29. (토) ~ 2023.05.07. (일) 시간: 09:00 ~ 18:00 장소: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일원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 요금: 무료 문경찻사발축제 다양한 프로그램 찻사발 빚기 체험료 5천원의 찻사발 빚기는 도자기 물레성형 체험으로 만든 성형물은 직접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찻사..
신라 천년 경주 신라 천년의 역사 경주는 992년간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경주의 역사는 곧 신라의 역사입니다. 신라는 경주평야에 있던 여섯 부족의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건국된 나라입니다. 그 후 밖으로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통합하였으며, 안으로 정치체계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22대 지증왕대에는 국호를 신라로 확정지었으며, 23대 법흥왕대에는 불교를 공인해 찬란한 불교문화의 막을 올렸습니다.이처럼 국가의 면모를 일신한 신라는 그 기세를 몰아 고구려, 백제를 병합하고 676년에는 삼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합니다. 통일국가 신라는 평화로움 속에서 눈부신 문화적 발전을 이룩해 갔습니다. 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은 기원전 57년에서 기원후 935년까지 한반도 동남쪽에 있었던 천년왕국 신라를 만날 수 ..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빛의 숲 민주, 인권, 평화 정신의 산실로 광주의 역사적, 정신적 중심인 구 전남도청과 그 주변에 아시아문화전당을 건립하여 민주,인권, 평화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구현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 실행을 통하여 민주, 인권, 평화의 정신을 소통과 상생의 정신으로 승화한 아시아문화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문화발전소입니다. 그리고 아시아 문화의 연구, 개발 및 확산을 통하여 아시아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이를 문화자원으로 활용하여 아시아 동반 성장을 도모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들이 자유롭게 교류함으로써 새로운 창의적 에너지와 문화적 역량이 분출, 강화되는 계기 마련 최첨단의 복합문화시설입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대응하는 국제적 수준의 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문화선진국으로서의 국가위상 ..
수원특례시 행사 2022. 9. 23.(금) ~ 10. 23.(일) 기간중 수원화성 화홍문에서 남수문까지 이르는 수원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빛의 향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집니다. 정조가 꿈꾸었던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을 미디어파사드 예술경관조명, 인터랙티브 아트 등의 현대 디지털기술과 빛으로 만나보세요. 제 목 : , 만천명월: 정조의 꿈, 빛이되다. 기 간 : 2022. 9. 23.(금) ~ 10. 23.(일), 31일간 장 소 : 수원화성 화홍문~남수문(수원천 일원 1.1km 구간) 주최/주관 : 수원시문화재청 / 수원문화재단 - 화홍문 :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쇼 - 남수문 : '정조의 문 무 예 법'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쇼 - 수원천(화홍문~남수문 구간) ..
인천 탐방 광복 후 한동안 우리 나라는 나라 이름마저 각양각이하게 부를 정도로 다양한 성향의 정치세력들이 난립하여 혼란을 거듭하였습니다. 미군이 가장 일찍 진주하였다는 인천지역사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미군정을 거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경제를 지향한다는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인천지역사회는 빠르게 안정되어 갔습니다. 미군정 때 잠시 제물포시(1945년 10월 10일27일)로 바뀌었던 인천부도 1949년 지방 자치법에 따라 경기도 인천시로 정립되었고(1949년 8월 15일), 시의회도 구성되었으며(1952년) 시장 또한 간선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 의하여 일본의 잔재와 미군정의 과도기적 조치 조치들이 하나하나 청산되고 일신되어 갔고, 경제 안정과 발전을 위..